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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배민2

2020년 12월 17일 배민 커넥트 일지(추천인 : BC944211), 낮에도 배달을 이렇게 많이 시키다니... [2020년 12월 17일 배민커넥트 일지] -식사시간이 아닌 낮에도 이렇게 배달 건수가 많을지 몰랐다. -살빼는 덴 자전거가 최고. 81kg → 69.8kg으로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연차휴가날, 여유롭게 볼일을 보고 일찍 배달을 시작했는데... 이럴수가 건수가... 이 날은 볼일이 있어서 회사에 연차휴가를 썼었다. 여유롭게 일어나 천천히 볼일을 보고, 오후 느지막히부터 배달을 시작했다. 오후 네시 반부터 배달을 시작했는데, 처음 배민 라이더스 어플을 켰을 때는 배달 건수가 많이 없을 줄 알았다. 식사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게 웬걸,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배달을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배달 건수가 대기탭에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중 가장 가까이 있는 가게의 콜을 하나 잡아서 첫 .. 2020. 12. 19.
2020년 12월 14일 배민 커넥트 일지(추천인 : BC944211), 칼바람에도 자전거는 멈추지 않아 [2020년 12월 14일의 배민커넥트 일지]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 속을 달리다. 정말 너무 추웠다. 살을 에는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배달을 하기 너무 힘든 날씨였다. 하필이면 이날 배달을 하려고 하다니.. 오랫동안 쉬다가 간만에 다시 시작하려고 잡은 날이 너무 차가운게 야속했다. 사실 이날은 회사를 마치고 배달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문득 배달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추위 핑계로 운동도 너무 안 한 것 같고, 배민 커넥트로 쌈짓돈 벌어본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서, 퇴근 후 그냥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사무실 안에 하루 종일 있다 보니 밖이 얼마나 추운지 알지 못했다. 평소에 실내난방이 잘 되어 있으니까 출퇴근 복장으로 옷도 얇게 입었다. 심지어 배달을 위해 겨울철 자전거를..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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