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직전에 도메인 구매 사이트인 가비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다(관련 포스팅 : https://woruk.tistory.com/8)
이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메인 도메인을 가진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추가를 통해 광고 승인을 득한 후에 별도의 사이트 추가와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하위도메인 추가를 통해 자동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애드센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는 조치이다. 물론 실현이 될지는 실험을 해봐야 알 일이지만 말이다. 또한 본 포스팅에서도 도메인, 호스팅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적 내용은 배제하고, 하위 도메인을 생성하여 서브 블로그에 입힌 과정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만을 반추하여 기록할 예정이니, 도메인이나 호스팅에 대한 개념적 정의나 정치한 이론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지 않음을 미리 알린다. 다만 새로 생성된 블로그에 기존에 구매한 도메인의 하위 도메인을 연결시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그 기술적인 부분만을 다룰 예정이니 그 부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만 본 포스팅을 읽어주시기 바란다.
그럼 가비아에서 구매한 메인이 되는 도메인을 입힌 블로그를 생성했으니 개별적인 주제를 가진 서브블로그를 만들고, 구매한 메인 도메인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해서 그 하위도메인과 서브블로그를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이 또한 도메인 구매 사이트인 가비아에 접속하여 진행을 한다. 네이버 검색, 혹은 아래 도메인 통해 가비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입된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www.gabia.com
로그인을 한 후 홈페이지 메인 우측 상단의 'My가비아' 버튼을 클릭한다.
구매한 도메인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의 '관리툴' 버튼을 클릭한다.
DNS 정보에서 도메인이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위 도메인을 추가하기 위해서 DNS 정보 하단의 'DNS 레코드 설정' 항목의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등록되어 있는 워럭닷컴 도메인 앞의 체크표시를 한 후 'DNS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이미 연결이 된 레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인 도메인이 www라는 호스트에 티스토리 블로그 위치를 나타내는 값인 host.tistory.io.라는 값의 레코드가 추가되어 있다. 이에 하위 도메인 생성을 위해 좌측 하단의 '+레코드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이렇게 타입과 호스트, 값/위치를 입력할 수 있는 공란이 활성화 된다.
타입은 CNAME으로, 호스트는 내가 하위 도메인의 주소로 하고 싶은 단어를 입력한다. 맛집에 관한 블로그를 더 생성하고 싶었기 때문에 음식을 뜻하는 food를 넣었다. 그리고 값/위치에는 티스토리 블로그 위치를 나타내는 host.tistory.io.를 다시 한 번 입력해주고 맨 우측의 확인 버튼을 누른다.
확인 버튼을 누른 후 우측 하단의 '저장' 버튼을 눌러 하위 도메인 생성을 완료한다.
세팅이 완료되었다는 알림창이 뜬다. 이렇게 간단하게 하위도메인 생성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성된 하위 도메인을 새롭게 생성한 맛집 전용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해보도록 한다. 새롭게 생성한 블로그의 원 주소는 worukfood.tistory.com이었다. 해당 블로그 관리 화면으로 접속한다.
좌측 하단의 '관리' 탭의 '블로그'를 클릭한다. 기본 도메인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하위 도메인 형식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롤을 내려 개인 도메인 설정을 한다. 첫 번째 구매한 도메인을 연결한 것과 과정이 동일하다. '도메인 연결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위의 가비아 홈페이지 상에서 새로이 생성한 워럭닷컴의 하위 도메인인 푸드.워럭닷컴(food.woruk.com)을 입력한 후 우측 하단의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이렇게 하면 간단하게 개인 도메인 설정이 완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정을 하자마자 DNS설정 정보가 확인됨이 표시된다. 보안 접속 인증서는 공란으로 있지만, 도메인을 연결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조회해보면 '발급 완료' 표시가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래는 그렇게 해서 생성한 하위 도메인을 입힌 워럭 닷컴의 서브 블로그다.
https://food.woruk.com
앞으로 맛집에 대한 포스팅은 주로 위의 블로그에 해볼 생각이다. 물론 이 워럭닷컴 자체가 자체 구매한 도메인에 연결된 채로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를 통해 광고게재 승인이 나고 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그 전까지는 일단 사이트 추가가 원활하게 이뤄지는 데 주력을 할 생각이다. 승인이 나고 나면, 다루고 싶은 주제에 대해 하나하나 블로그를 늘려가며 차근차근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정말 들은 대로 본 도메인 승인 후 하위도메인 추가를 통해 추가 승인없이 광고 게재가 가능한지 여부가 가장 궁금해서 얼른 이 블로그의 승인을 받고 싶은 심정이다.
가비아 등지에서 구입한 메인 도메인, 하위 도메인 둘 다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같은 고민을 하는 수익형 블로거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로 작용하셨기를 바라며, 피드백이나 정보교류는 언제든 환영이다. 일은 자꾸 벌리고 있으나 제대로 수습한 일은 몇 되지 않는다. 그래도 크게 무리해서 일을 진행하지는 않으려고 노력하니, 큰 부담은 없다. 언젠간 이렇게 뻗치고 뻗친 가지에서 멋진 열매가 맺히는 걸 보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 전문성이 없어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가 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이렇게 블로그 수익창출에 길에 들어섰으니,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도메인 생성에 대한 두 개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끝.
PS. 하위도메인으로 추가할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개수가 최대 10개로 제한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무제한이 가능했을 때 미리 시도를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하나의 도메인 승인으로 10개의 블로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사 일단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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