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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럭맨이 되기 위하여/광고(인터넷·모바일 시장)

이차 도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동시 광고 승인난 썰

by 워럭맨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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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17일, 이차도메인을 달고 힘겹게 운영하던 이 워럭맨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광고가 동시에 승인되었다. 수차례 광고 승인 신청을 했지만, 다양한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다(관련 포스팅 아래 참조).

 

 

티스토리 이차도메인 애드센스 승인 반려 "광고 게재가 준비되지 않은 사이트" "사이트 행동 : 탐

최근에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 있었다. 갑자기 티스토리 도메인을 달고 있는 블로그들을 우후죽순 사이트 추가를 해주기 시작하면서, 나도 그 물살에 몸을 실어 신청중이던 블로그를 비롯하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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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럭맨의 월억벌기] 카카오 애드핏 광고 보류(반려) 사유는 구체적이고 개별적이다(콘텐츠 부족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글 위에 광고를 실어, 광고 게재를 통한 수익창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한 유형 중 대표적인 광고 플랫폼이 구글 애드센스인데, 승인이 까다로운 편이다. 최근 202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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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럭닷컴 애드센스 사이트 승인 거절(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

 이차도메인을 씌운 이 워럭닷컴 블로그가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승인 거절을 당했다. 콘텐츠를 많이 쌓지 않고, 그렇게 인기있게 검색되는 게시물도 없지만, 애드센스 대란 여파를 조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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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럭맨 블로그 카카오 애드핏 매체심사 반려당한 이유(보류와 반려 차이)

 일전에 블로그에 다는 애드센스 광고가 힘들다면,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는 구조는 어떠냐며 글을 쓴 적이 있다(관련 포스팅 아래 링크 참조). [워럭맨의 월억벌기] 티스토리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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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도 반려, 보류를 당했었고, 구글 애드센스도 두차례에 걸쳐 승인 거절을 당했지만 글을 한두개 더 추가하고 신청했던 게 동시에 승인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일어나자마자 이메일이 와있고, 블로그 게시물들에 광고가 게재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기분이 좋은 채로 일어났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
카카오 애드핏 승인

  총 26개의 글을 쓰고 광고승인이 났다. 코딩이나 정보통신 IT분야에 지식이 일천해, 그냥 흔히 잘 알려진 메뉴얼대로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한 후 이차도메인이란 걸 티스토리 블로그에 처음 씌운 후, 연이은 승인 거절에 혹시나 기술적으로 다른 조치를 취해야할 부분이 있는지를 고민하였는데, 딱히 뭔가 조치할 것은 없었다. 다만, 카카오 애드핏의 경우 위의 거절 관련 포스팅에서도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매체고유값으로 이차도메인인 woruk.com이라는 주소가 아닌 원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인 woruk.tistory.com이라는 주소로 승인을 받았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수익 승인을 받으면, 이차도메인으로 접속했을 때 광고가 송출이 되지 않지만, 카카오 애드핏의 경우 티스토리 도메인으로 승인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차도메인으로 접속했을 때 광고가 정상적으로 송출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알 수 없지만, 카카오와 구글 애드센스의 차이점이었다. 혹시나 이차도메인으로 접속했을 때 광고가 송출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게 해소되었다.

 

 사실, 이 워럭맨 블로그에는 검색이 될만한 주제를 품은 글을 많이 쓰지 않았다. 이미 활성화된 다른 블로그들에 글들을 쓰고 있었고, 이 워럭맨 블로그에는 그냥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이러저러하게 블로그를 활용해 돈을 많이 벌 것이다' 라는 다짐같은 글들을 많이 써둔터라, 검색을 통한 방문자수 유입이 많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 광고 승인을 받기도 전이니 적극적으로 블로그에 콘텐츠를 공급하여 활성화를 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았고, 이미 검색이 될만한 주제를 가진 글들은 다른 블로그에 적절하게 다 녹이고 있었으니까, 뭔가 도메인만 구입해놓고, 적절하게 활용을 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잘 모르니까.... 혹시나 그저 글만 쓰는 게 아닌 다른 기술적 조치를 취해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쉬이 손이 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최근에 다시금 버려둔 유료 도메인이 아까워서 숨을 좀 불어넣는다는 식으로 글을 몇 개 쓰고 수익승인 신청을 한 게 이렇게 좋은 결과로 올 줄 몰랐다. 26개의 글을 쓰고 카카오와 애드핏 승인을 다 받게 되다니.. 

 이제 이 도메인을 활용해서 하위도메인 블로그들을 원하는 만큼 최대 10개 정도 생성을 해서, 주제에 맞는 개별 블로그들을 다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차도메인의 하위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일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아래 링크 참조), 실제로 활용을 해봐야겠다. 주제별 콘텐츠를 하위 도메인 블로그에 공급을 한 후, 이 워럭맨 블로그는 일종의 블로그 포털이 되어, 해당 글 링크를 공유하는 허브의 역할로 키워나가야 겠다. 

 

[하위도메인 블로그 생성하기] Step2. 가비아에서 하위도메인 생성해서 다른 블로그에 입혀보자.

 바로 직전에 도메인 구매 사이트인 가비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였다(관련 포스팅 : https://woruk.tistory.com/8)  이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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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도메인을 활용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드센스 광고게재 승인을 받게 되고, 애드센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하라는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긴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포스팅을 하도록 해야겠다. 일단은 2020년 12월 17일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광고승인을 동시에 득한 걸 기념해서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한다.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해야겠다. 여러분들도 화이팅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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