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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럭맨이 되기 위하여16

[워럭맨의 자격증 취득기]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시험일정, 접수기간, 시험과목 등 영끌이란 말이 유행이다. 당장에 집을 살 돈이 없지만, 어떻게든 영혼을 끌어모아 대출을 통해 집을 사놓기만 하면, 그 다음주에는 몇 천만원씩은 우습게 오른다. 집값을 잡기 위함이라는 부동산 대책들은 다 공염불로 끝나거나, 오히려 집값이 높아지는 걸 부추기거나 높아진 집값을 공고히 하는 데에 일조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분양 후 실거주를 의무화하여 분양을 받자마자 바로 전세를 놔서 그 전세금으로 분양대금을 치러야만 하는 당장에 현금이 없는 서민들의 집 구매를 더욱 힘들게 했고, 임차인이 원하면 임대차계약을 갱신할 수 있게 하여 집 주인들이 원래 계획했던 대로 본인들의 집에 입주하지 못하고, 남의 집에 전월세로 뱅뱅 돌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매일 매순간의 집값의 오름세를 카운팅하고 있지는 않지만,.. 2021. 2. 20.
구글 애드센스 광고 가능한 이글루스 블로그! 또다른 수익원이 될 수 있을까?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내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두군데이다. 카카오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싣고,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광고를 실어 포스팅에 대한 방문자수 유입을 통한 소정의 광고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 블로그를 통한 광고수익이, 초기 투자금 없이 글감과 근성 만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영역이라, 진입장벽이 정말 낮지만 그만큼 평균 이상으로 성과를 거두는 것도 쉽지가 않다. 게다가, 플랫폼 사업은 본인이 직접 구축한 플랫폼이 아닌 이미 구축되어 있는 플랫폼을 무상으로 임차해서 사용하는 형식인 지라, 회사에서 서비스를 종료한다거나 약관을 바꾼다거나 해도 쉽게 항의를 할 수 없는 구조다. 내가 뭘.. 2021. 1. 12.
김밥천국 창업 비용, 절차 및 개설 조건 - [워럭맨의 월억벌기 프로젝트] 배민 커넥트를 하며, 늦은 밤 따끈한 우동으로 속을 달래면서 문득 아주 어릴적부터 먹어온 김밥천국 창업을 하면, 왠만해서는 망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직장을 다니며 부업을 하며, 언제나 꿈꾸고 있는 창업에 대한 꿈. 언젠간 실행할 꿈이지만 어떤 업종으로 언제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하게 될지는 아직 막막하다. 본 포스팅에서 김밥천국 창업에 대해 알아보며, 내가 이 창업을 해서 성공할 수 있을지를 의식의 흐름대로 한 번 차근차근 생각해나가보도록 한다. 우선 김밥천국의 개설 조건이다. 외식업에 관심이 있으면서 소규모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나 업종 전환 등을 이유로 리모델링을 원하는 사람이, 소비가 빈번히 일어날 상권에서 10평 이상의 면적으로 전국 중, 소도지 지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2020. 12. 21.
2020년 12월 17일 배민 커넥트 일지(추천인 : BC944211), 낮에도 배달을 이렇게 많이 시키다니... [2020년 12월 17일 배민커넥트 일지] -식사시간이 아닌 낮에도 이렇게 배달 건수가 많을지 몰랐다. -살빼는 덴 자전거가 최고. 81kg → 69.8kg으로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연차휴가날, 여유롭게 볼일을 보고 일찍 배달을 시작했는데... 이럴수가 건수가... 이 날은 볼일이 있어서 회사에 연차휴가를 썼었다. 여유롭게 일어나 천천히 볼일을 보고, 오후 느지막히부터 배달을 시작했다. 오후 네시 반부터 배달을 시작했는데, 처음 배민 라이더스 어플을 켰을 때는 배달 건수가 많이 없을 줄 알았다. 식사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게 웬걸,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 배달을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많은 배달 건수가 대기탭에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중 가장 가까이 있는 가게의 콜을 하나 잡아서 첫 .. 2020. 12. 19.
이차 도메인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동시 광고 승인난 썰 2020년 12월 17일, 이차도메인을 달고 힘겹게 운영하던 이 워럭맨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 광고가 동시에 승인되었다. 수차례 광고 승인 신청을 했지만, 다양한 이유로 거절을 당했었다(관련 포스팅 아래 참조). 2020. 12. 18.
2020년 12월 15일 배민 커넥트 일지(추천인 : BC944211), 우동의 참맛을 알게 되다. [2020년 12월 15일의 배민커넥트 일지] 역시나 강추위 속 라이딩, 하지만 내복을 입는다면 어떨까? 12월 14일, 간만에 충동적으로 배달을 시작하면서, 옷이나 장갑 하나 제대로 갖추지 않고 배달을 한 후 추위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커, 다음날에는 정신을 차려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패딩에 내복까지 입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정도로 퇴근 후 두시간 반 정도 배달을 했다. 전혀 준비하지 않았던 첫날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배달을 했고, 옷을 뜨뜻하게 입고온 바람에 오르막길을 주행할 때, 어깨나 등쪽으로 살짝 땀이 날 정도였다. 전날보다는 조금 나았지만, 그래도 칼바람이 쌩쌩 부는 추운 겨울 날이었음에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이 된다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두텁게 껴입은 옷과 격한 운동으로 몸.. 2020. 12. 17.
2020년 12월 14일 배민 커넥트 일지(추천인 : BC944211), 칼바람에도 자전거는 멈추지 않아 [2020년 12월 14일의 배민커넥트 일지] 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 속을 달리다. 정말 너무 추웠다. 살을 에는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배달을 하기 너무 힘든 날씨였다. 하필이면 이날 배달을 하려고 하다니.. 오랫동안 쉬다가 간만에 다시 시작하려고 잡은 날이 너무 차가운게 야속했다. 사실 이날은 회사를 마치고 배달을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문득 배달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추위 핑계로 운동도 너무 안 한 것 같고, 배민 커넥트로 쌈짓돈 벌어본 것도 오랜만인 것 같아서, 퇴근 후 그냥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사무실 안에 하루 종일 있다 보니 밖이 얼마나 추운지 알지 못했다. 평소에 실내난방이 잘 되어 있으니까 출퇴근 복장으로 옷도 얇게 입었다. 심지어 배달을 위해 겨울철 자전거를.. 2020. 12. 16.
카카오 애드핏 적립금 지급 기준액 달성 후 첫 인출기, 몇 년 만이냐... 티스토리 블로그를 2017년 하반기에 시작하면서, 애드센스와 더불어 다음 애드핏 광고를 달았다. 하루에 적어도 천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글 애드센스와는 달리 다음 애드핏은 하루에 몇원, 몇십원, 많아도 몇 백원을 넘은 적이 없었다. 다음 카카오에서 수익을 얼마간 올리고 있다가,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을 하면서, 다음 애드핏도 카카오 애드핏으로 통합되며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 로그인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 와중에, 어떤 사람은 다만 몇 천원이라도 남은 잔액을 인출한 사람도 있고, 나처럼 잔액 그대로 카카오 애드핏으로 넘어간 사람도 있는 등 그렇게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전환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번 티스토리 블로그의 카카오 계정 연동도 그렇지만, 어떤 서비스와 카카오와의 합병은 늘 조금은 아쉬운 .. 2020. 11. 23.
워럭맨 블로그 카카오 애드핏 매체심사 반려당한 이유(보류와 반려 차이) 일전에 블로그에 다는 애드센스 광고가 힘들다면,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통한 수익을 얻는 구조는 어떠냐며 글을 쓴 적이 있다(관련 포스팅 아래 링크 참조). [워럭맨의 월억벌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카카오 애드핏은 어때? 수익창출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전문성도 없는 잡블로그이지만 "블로그로 돈을 번다"라는 테마로 꾸준하게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다보면, 해당 내용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 www.woruk.com 이미 충분한 글을 써서 애드핏 승인을 받은 블로그들을 다수 갖고 있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워럭맨 블로그는 애드핏 광고를 게재하지 못했다.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 심사신청을 해서 콘텐츠가 부족하단 이유로 승인을 받지 못했던 때는 반려가 아닌 "보류"라.. 2020. 11. 23.
[워럭맨의 월억벌기] 자전거 배민커넥트 후기, 가벼운 운동 겸 용돈벌기 좋은 부업 [2020년 11월 15일 배민 커넥트 일지] 올 여름부터 배민 커넥트를 시작해서 간간이 하고 있다. 살을 빼고 싶은데,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몸을 일으키기가 정말 싫은데, 용돈벌이란 동기 부여가 되면 좀 운동을 할 것 같아서 겸사겸사 하고 있다. 최근엔 책을 좀 볼 일이 있어서 일을 마치고 자전거를 많이 타지 못했는데, 한 고비를 넘긴 것 같아서 이제 간간이 해보려 한다. 원래 계획은 11월달, 연말까지는 매일 배달을 해서, 운동 뿐만 아니라 용돈벌이도 꽤나 쏠쏠하게 하고 싶었지만, 매일을 배달에 투자하는 건 조금 과한 것 같아서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고 싶어, 일주일에 두번만 배달을 하기로 했다. 대신 매번 그냥 넘기던, 그날의 기록을 좀 충실히 해보려 한다. 기왕 땀을 빼고, 푼돈.. 2020. 11. 17.
[워럭맨의월억벌기] 크라우드웍스에서 AI교육용 데이터 레이블링 부업(데이터 수집/가공) 도전기 2. 데이터 라벨러 육성과정 수강, 데이터라벨링, 수익금 지급까지 앞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입력하는 데이터 레이블링 작업을 통해, 인공지능을 교육하면서 그 레이블링 작업에 대한 소정의 보상이 지급되는 수익구조인 크라우드 웍스에 대해 포스팅했다(관련포스팅 : 아래링크 참조). [워럭맨의월억벌기] 크라우드웍스에서 AI교육용 데이터 레이블링 부업(데이터 수집/가공) 도전기 월에 억 정도 벌려면, 평범한 일 한두가지만 해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타고난 안목과 공부와 경험으로 쌓아온 식견으로 세상을 보는 넓은 눈이 있는 게 아니라면, 몸이 죽을 정도로 위 www.woruk.com 회원가입하는 데 까지 성공했으니, 직접 데이터 레이블링에 참여하고 수익을 창출해봐야겠다. 아참, 데이터 레이블링 전 우선 과제가 있다. 바로 크라우드웍스의 아카데미.. 2020. 11. 4.
[워럭맨의월억벌기] 크라우드웍스에서 AI교육용 데이터 레이블링 부업(데이터 수집/가공) 도전기 1. 회원가입 월에 억 정도 벌려면, 평범한 일 한두가지만 해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타고난 안목과 공부와 경험으로 쌓아온 식견으로 세상을 보는 넓은 눈이 있는 게 아니라면, 몸이 죽을 정도로 위험하거나 불법적인 일이 아니라면 이런 저런 류의 다양한 작업에 도전을 해보고, 해당 산업이 경쟁력이 있는 분야인지를 고민해보기도 하고, 맞으면 조금 더 깊게 들어가고 아니면 다른 영역을 끊임없이 개척해가며 영역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봤다. 이거 저거 분별없이 도전해보는 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좋게 해석해서 새로운 영역을 탐구한다, 그렇게 포장하는 거고, 사실 이거저거 가리지 않고, 돈 될 만한 거는 다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뭐 하나 분명한 캐시카우를 잡기 위해서는 그런 탐구정신이 필요하지 암. 혹시 AI라고 들어봤나?.. 2020. 10. 29.
배민 커넥트 안전보건교육 이수하기(특수형태근로종사자 안전보건교육_운송,배송업) 우아한형제들(배민 본사)로부터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020년 1월 16일 이후 계약한 배민 커넥터에 한해서 안전보건교육 이수가 의무화된다는 문자를 받았다. 10월 13일까지 교육 이수한 사실을 인증해주는 사람들에 한해 최대 2만원의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하여 배민 측에서 제공하는 교육사이트에 접속하여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기로 했다. lc.multicampus.com/bmconnect 라는 사이트로 접속하여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 된다. 왼쪽의 주소를 주소창에 붙여넣으면 된다(링크 미제공). 처음 이용하는 사이트이기 떄문에 회원가입을 해준다. 필수항목들을 작성하는데, '조직'과 '부서'항목을 모두 제시된 '배민커넥트'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서비스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인정보 수집 이.. 2020. 10. 14.
[워럭맨의 월억벌기] 쿠팡 파트너스, 구글 애드센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쿠팡파트너스는 구글 애드센스를 넘어설 수 있을까? 쿠팡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자신의 페이지에 노출하여 구매가 발생하면 광고비를 지급해주는 기본적인 운영구조를 가진 쿠팡파트너스가 구글 애드센스를 능가하는 블로그 광고계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좀 해봤다. 현재 몇 달동안 쿠팡 파트너스 광고를 통해 고작 몇 만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블로거의 입장으로 말하자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추천인 제도가 있어서 나를 추천해준 후배 덕분에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했으니까... 이건 별도의 포스팅으로 후술하도록 한다.). 더욱이 나같이 적극적이지 않은 마케터도 쿠팡파트너스에서 수익을 벌어들일 것을 기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생성된 링크나 배너 등으로 접속한.. 2020. 10. 6.
[워럭맨의 월억벌기] 블로그로 월 억벌기, 과연 가능할까? 블로그로 한 달에 일억 벌기 과연 가능할까? "블로그로 월 억 정도 벌고 싶다." → "월 억 벌기" → "워럭닷컴" 내 블로그를 '워럭닷컴'으로 명명하게 된 내 사고의 흐름이다. 단순히 블로그로 월에 1억의 수익을 낼 수가 있을까? 정답은 "그럴 수 있다"라는 거다. 하루 평균 5천명의 방문자수, 하루 평균 방문자수 1만명 정도 되는 블로거의 수익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지를 어림잡아보고, 그 블로그가 한달 평균 200만원을 번다, 라고 하면 그보다 한 50배 정도만 더 많은 방문자수를 유입하면 산술적으로 가능하긴 가능하다. 그 규모에 달한 블로거의 후기를 아직 본 적은 없고, 그만한 방문자들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많은 방문자수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직접적으로 정비례.. 2020. 9. 3.
[워럭맨의 월억벌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어렵다고? 카카오 애드핏은 어때? 수익창출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전문성도 없는 잡블로그이지만 "블로그로 돈을 번다"라는 테마로 꾸준하게 여러개의 포스팅을 하다보면, 해당 내용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의해 방문유입도 늘어나면서 점점 블로그 매체의 힘이 커져서, 구글이 광고게재를 해도 될만한 매체라고 인정을 하게 되어,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포스팅에 게재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나름 내용이 충실하도록 신경을 쓰고, 60 여개의 포스팅을 하고 구글에 사이트 등록을 했지만, 거절당했다. 콘텐츠의 양이 부족하단 이유였다. 콘텐츠 양이 광고를 줄 만큼 충분하지 않다고 하면 인정한다. 보완을 해서 다시금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얼만큼 콘텐츠를 보강한 후 사이트등록을 해야 광고를 실을 수 있..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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